최윤소 “연기 통해 희로애락 체험…살아있음을 느낀다” [화보]

입력 2019-10-25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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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연기 통해 희로애락 체험…살아있음을 느낀다” [화보]

배우 최윤소가 우아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최윤소의 독보적인 고혹미가 담긴 ‘여성조선’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는 한층 깊어진 그녀의 아름다움이 담겨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트위드 재킷, 코트,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최윤소는 그윽한 눈빛과 표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했으며, 다채로운 포즈를 취해 더욱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윤소는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와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기를 하다 보면 희로애락을 다 느낄 수 있다. 제가 살아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기도 한다”는 그녀는 ‘꽃길만 걸어요’를 촬영하며 자신이 진심으로 이 일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편, 10월 28일(월)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같은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최윤소는 열혈 주부 강여원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최윤소의 고혹적인 화보는 ‘여성조선’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여성조선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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