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이수근, 고깔 장인 변신 ‘인간문화재 수준 자태’

입력 2019-10-25 2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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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이수근, 고깔 장인 변신 ‘인간문화재 수준 자태’

tvN '신서유기7' 이수근이 고깔 장인으로 변신했다.

25일 '신서유기7' 1회에선 계룡산 호구와트에 입성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이날 고깔 림보 게임으로 잠자리를 정하기로 했다. 은지원은 마음만 앞선 림보로 웃음을 줬지만 1등을 차지했고 송민호는 은지원을 바짝 쫓았지만 결국 길을 잃어 버렸다. 이어 규현이 2등으로 림보에 성공했다.

축구공을 차야하는 3,4위전에서 송민호는 홍학과의 싱크로율을 보였고 강호동 역시 바쁘게 공을 찾아 돌아다녔다. 둘 사이에서 이수근은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공을 발견, 규현은 "인간 문화재"라고 이수근의 외향을 묘사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피오는 골대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 모험을 해 재미를 더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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