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이향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이향 아나운서는 27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제 나온 배는 저에겐 너무 익숙한 모습이지만, 다들 어색하겠죠? 저는 배만 나온 TV나 SNS상의 예쁜(?) 임산부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서 만삭사진을 찍을까 말까 망설였는데 이제보니 다시 오지 않을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예쁘게 담아주시려고 노력해주신 모든 분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임신이라는 시간이 더 아름답게 기억될 것 같아요”라고 썼다.
● 다음은 이향 SNS 전문
#만삭사진
이제 나온 배는 저에겐 너무 익숙한 모습이지만 다들 어색하시겠죠?. 저는 배만 나온 티비나 SNS상의 예쁜(?) 임산부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서 만삭사진을 찍을까 말까 망설였는데 이제보니 다시 오지 않을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재형실장님을 포함해 예쁘게 담아주시려고 노력해주신 모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임신이라는 시간이 더 아름답게 기억될거같아요.
짜랑이도 고생많았어
이제 나온 배는 저에겐 너무 익숙한 모습이지만 다들 어색하시겠죠?. 저는 배만 나온 티비나 SNS상의 예쁜(?) 임산부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서 만삭사진을 찍을까 말까 망설였는데 이제보니 다시 오지 않을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재형실장님을 포함해 예쁘게 담아주시려고 노력해주신 모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임신이라는 시간이 더 아름답게 기억될거같아요.
짜랑이도 고생많았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