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소감 “‘불티’ 1위, 어떤 말로도 표현 안 돼” 감격

입력 2019-10-29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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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소감 “‘불티’ 1위, 어떤 말로도 표현 안 돼” 감격

가수 태연이 신곡 '불티' 1위 소감을 전했다.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맙다. 어떤 말을 적어도 표현이 다 안 된다. 썼다 지웠다 난리”라며 감격스러운 감정을 전했다.

지난 28일 오후 6시 공개된 태연 정규 2집 타이틀 곡 ‘불티 (Spark)’는 멜론, 지니, 플로, 벅스, 바이브(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9시 기준)를 싹쓸이했으며, 수록곡 전곡이 차트에 진입했다.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교보문고 등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차지해 태연의 새 앨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앨범에는 강렬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 ‘불티 (Spark)’를 비롯한 신곡 10곡과 음반에만 추가 수록되는 싱글 발표곡 ‘사계 (Four Seasons)’, ‘Blue’(블루)까지 총 12곡이 담겨 있어, 태연의 풍성한 음악 색깔과 보컬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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