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쯔양, 마라 요리 리얼 끝판왕 '마라롱샤' 도전

입력 2019-11-03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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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쯔양이 마라 요리의 리얼 끝판왕 '마라롱샤'에 도전한다.

쯔양은 김구라와 장영란이 감탄할 정도로 평온하게 ‘마라롱샤’를 즐기고 있어 마침내 그녀가 '마라 고수'로 거듭나는 것인지 관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4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쯔양이 극강의 매운맛을 품은 '마라롱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주 최형진 셰프가 마라 맛 치킨, 족발로 김구라, 장영란, 쯔양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에 그의 마라 치킨, 족발을 먹고 미소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최형진 셰프가 방독면을 쓰고 요리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앞서 선보인 마라 3단계를 뛰어넘는 ‘죽지 마라’ 소스로 ‘마라롱샤’를 요리할 예정이라고. ‘죽지 마라’ 소스의 향은 김구라, 장영란, 쯔양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까지 혼비백산하게 만들 정도로 강력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까지 아찔하게 한다.

무엇보다 ‘죽지 마라’ 소스의 ‘마라롱샤’를 먹은 김구라와 쯔양의 상반된 리액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구라가 땀을 뻘뻘 흘리며 영혼이 털리고 있는 반면 쯔양은 맛있다는 듯 크게 한 입 먹고 있는 것. 그녀는 마라의 얼얼한 매운맛에 적응하지 못했던 지난주와 달리 “진짜 너무 맛있어요~”라며 미소 지어 김구라, 장영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어서 그녀의 ‘마라롱샤’ 도전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극강의 매운맛 '죽지 마라'를 맛보는 김구라, 장영란, 쯔양의 모습은 오는 4일 월요일 밤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회 색다른 콘텐츠 방송들의 향연이 이어지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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