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의 한수: 귀수편'이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수: 귀수편'은 지난 주말(11월9일, 11월10일) 33만4605명의 관객을 들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월7일 개봉 후 첫 주말을 맞이하지마자 107만981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는 같은 기간, 14만1153명의 관객을 들여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06만367명이다.
이어 3위는 '82년생 김지영'(누적 317만4053명), 4위는 '아담스 패밀리'(누적 20만9769명), 5위는 '날씨의 아이'(누적 52만374명)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