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배수지-남주혁 양측 “드라마 ‘샌드박스’ 긍정 검토”…tvN은 “논의 中”

입력 2019-11-11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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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배수지-남주혁 양측 “드라마 ‘샌드박스’ 긍정 검토”…tvN은 “논의 中”

배우 배수지와 남주혁이 tvN 드라마에서 의기투합할까. 두 대세 청춘스타의 만남 가능성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1일 한 매체는 “배수지와 남주혁이 tvN 드라마 ‘샌드박스’(가제)의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며 “‘샌드박스’는 2020년 5월 tvN에 편성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배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와 남주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각각 동아닷컴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tvN 관계자는 배수지와 남주혁의 캐스팅에 대해 “두 배우에게 캐스팅을 제안한 것은 맞으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tvN 편성과 관련해서도 “논의 중이나 시기는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샌드박스’는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여자와 본의 아니게 그의 멋진 첫사랑이 돼 버린 이과 남자 그리고 그 이과 남자를 멋지게 만들어야하는 또 다른 남자의 이야기.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의 신작으로 알려졌다. 배수지는 극 중 대학교 자퇴 후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고난의 길로 들어서는 서달미를, 남주혁은 스타트업 삼산테크의 창업자 남도산을 제안 받았다.

배수지가 ‘샌드박스’를 확정한다면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후 3년 만에 박혜련 작가와 재회하게 된다. 그는 현재 방송 막바지에 다다른 드라마 ‘배가본드’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더불어 올해 12월 영화 ‘백두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영화 ‘안시성’과 올해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남주혁. 그는 영화 ‘조제’와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와 배수지의 케미스트리를 ‘샌드박스’에서 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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