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첫 경기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1일 일본 도쿄돔에서 미국과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이날 한국은 테이블 세터에 2루수 박민우-유격수 김하성을 내세운다. 중심 타선에는 중견수 이정후-1루수 박병호-지명타자 김재환.
이어 하위 타선에는 포수 양의지-좌익수 김현수-우익수 민병헌-3루수 허경민이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에이스 양현종.
이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가동할 수 있는 최상의 선발 라인업. 또 김광현과 함께 팀을 이끌고 있는 양현종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한국은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오는 12일 대만, 15일 멕시코, 16일 일본전을 치른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결승전에 나설 수 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1일 일본 도쿄돔에서 미국과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이날 한국은 테이블 세터에 2루수 박민우-유격수 김하성을 내세운다. 중심 타선에는 중견수 이정후-1루수 박병호-지명타자 김재환.
이어 하위 타선에는 포수 양의지-좌익수 김현수-우익수 민병헌-3루수 허경민이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에이스 양현종.
이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가동할 수 있는 최상의 선발 라인업. 또 김광현과 함께 팀을 이끌고 있는 양현종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한국은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오는 12일 대만, 15일 멕시코, 16일 일본전을 치른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결승전에 나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