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동아닷컴DB
그룹 블랙핑크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 바커행거에서 열린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E! People‘s Choice Award)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블랙핑크는 ‘2019년 올해의 그룹’, ‘올해의 뮤직비디오’, ‘올해의 콘서트 투어’ 등 3개 부문상을 받았다. 미국 진출 9개월 만의 성과다. 1975년부터 시작해 올해 45회째를 맞는 시상식은 영화·TV·음악을 아우르며 팬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