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2’ 이정재, 칼에 찔렸다…강렬한 첫 등장

입력 2019-11-11 2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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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이정재, 칼에 찔렸다…강렬한 첫 등장

‘보좌관2’ 이정재가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2’에서는 장태준(이정재 분)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장태준은 무리들에게 구타를 당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온 몸에 피투성이가 된 장태준은, 무리 중 한 사람이 찌른 칼에 그대로 쓰러져 던져졌다.

쓰러진 장태준은 현수막에 쓰인 문구를 바라보며 겨우 몸을 일으켰다. 그렇게 살기 위해 몸부림 치는 장태준의 모습과 더불어 “살아남으려면 껍질을 깨고 나와야한다. 젖은 날개를 펴고 날아야한다”라는 내레이션이 더해졌다.

또 “하지만 껍질을 벗는 그 순간, 천적의 사냥감이 된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달리는 차가 장태준에게 달려들며 본격적으로 시즌2의 막을 열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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