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언론, 한국 전 라인업 예측 ‘제수스-쿠티뉴-히샬리송 3톱’

입력 2019-11-19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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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브라질 유력 언론이 한국과의 평가전에 나설 브라질 대표팀 라인업을 예상했다.

한국과 브라질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브라질 '글로부에스포르테'는 브라질이 한국전에서 4-3-3 포메이션으로 나설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15일 아르헨티나 전과는 5명이 달라질 것으로 봤다.

이 매체 예측에 따르면 브라질은 알리송 베커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포백라인에는 레난 로디, 에데르 밀리탕, 마르퀴뇨스, 다닐루가 위치한다. 중원에는 파비뉴, 아르투르, 파케타가 서고 3톱에 가브리엘 제수스, 펠리페 쿠티뉴, 히샬리송이 나선다.

한편, 이 경기는 한국과 브라질 모두 올해 마지막으로 치르는 A매치이며 브라질은 최근 5경기 동안 A매치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전력을 다해 한국 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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