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일 발표…2명 소비자모델 활동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 4기’(사진) 본선 후보 8명에 대한 온라인 인기투표를 12월 4일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결과는 온라인 투표와 면접심사 및 카메라 테스트를 합산해 12월 9일 발표된다. 선발된 2명은 훼라민큐를 대표하는 소비자모델로 1년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는 40∼59세 여성을 대상으로,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갱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일반인 광고 모델 선발대회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중년 여성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장을 마련해 주는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가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선발되는 4기 훼라민퀸과 함께, 중년 여성분들의 즐겁고 당당한 갱년기 극복을 위한 활동들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