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북 포항남부소방서
부탄가스 폭발사고, 포항서 부탄가스 폭발사고 ‘2명 인명피해’
부탄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포항에서 부탄가스 폭발사고로 일어난 것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5일 오전 1시 50분경 경북 포항시 오천읍 한 아파트 3층 A 씨 집에서 부탄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부탄가스 폭발사고로 A 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폭발로 인한 화재는 섀시 등 9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폭발 소리에 놀란 아파트 주민 50여명이 긴급히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