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시상식] 2019 MVP 두산 린드블럼 “MVP 수상, 엄청난 영광”

입력 2019-11-25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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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019 KBO리그 MVP는 두산 베어스 조쉬 린드블럼이 차지했다

KBO(총재 정운찬)는 25일(월) 오후 2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2019 KBO MVP와 신인상 주인공이 발표되는 2019 KBO MVP 시상은 KBO 리그와 퓨처스리그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우수심판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시즌 린드블럼은 30경기에서 20승 3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하며 소속팀 두산 베어스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린드블럼은 MVP 수상으로 리그 다승 1위(20승), 승률 1위(0.870), 탈삼진 1위(189개)에 이어 4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린드블럼은 해외 봉사 일정으로 시상식에 불참해 정재훈 코치가 대리 수상했다. 린드블럼은 영상을 통해 “MVP를 수상하게 돼 엄청난 영광이다. KBO에서 처음 등판한 게 엊그제 같다. 5년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있었지만 항상 목표는 최고가 되는 것이었다. 가족 덕분에 야구를 계속할 수 있었고 감사하다. 상대 팀들과 KBO 팬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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