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이상윤의 여자는 곽선영? ‘충격 엔딩’ 최고 10.5%

입력 2019-11-26 0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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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VIP’가 스릴러 장르를 연상케 하는 쫄깃한 전개로 안방을 전율케 하며, 7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25일(월) 밤 10시에 SBS 월화드라마 ‘VIP’ (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7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된 7회 1,2부는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 동일) 각각 7.1%(전국 6.4%)와 9.0%(전국 8.1%)를 기록하며, 7회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특히 장나라(나정선)가 ‘이상윤(박성준)의 여자’를 알아내기 위해 덫을 놓았고, 그 덫에 걸려든 곽선영(송미나)이 등장하는 충격 엔딩은 최고 10.5%까지 치솟았다. 또 2049 타겟 시청률 역시 2.4%(2부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나정선(장나라)이 박성준(이상윤)에게 외도 사실을 추궁하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정선은 “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 난 물러설 생각 없어” 라며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선전 포고했다. 이어 나정선은 남편에게 진실을 말할 때까지 집을 나가겠다고 했지만, 박성준은 자신이 집을 나가겠다며 진실에 대해서 끝까지 침묵했다.

뿐만 아니라 박성준은 익명의 문자가 발송된 날의 회사 출입 기록을 살폈고 누군가를 발견하고 놀라는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그는 ‘숨겨진 여자’로 추정되는 이를 만나 "정선이는 충분히 상처 받았어. 그게 너란 것까지 알게 되면 그건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될 거야. 그렇게 둘 수는 없어. 나는 끝났어. 다신 돌아가지 않아. 그러니까 너도 끝내줘" 라며 관계를 끝내고자 했다.

다음 날, 박성준은 회사 복도에서 만난 정선에게 “한 번만 기회를 달라”며 진실을 끝까지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정선은 “우리가 괜찮은 척 묻어 버려서 결국 이렇게 곪아 터져 버린 게 아닐까” 라며 진실을 끝까지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이들 부부에게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음을 짐작하게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후 정선은 불륜녀로 의심되는 송미나(곽선영)와 온유리(표예진)에게 ‘당신이 만나는 남자에 대해 알고 있어요. 회사에 알려지기 원치 않으면 10시까지 사무실로 와요’라는 문자를 보냈다. 익명의 문자로 인해 혼란에 빠졌던 나정선이 똑같은 방법으로 덫을 놓은 것. 정선은 떨리는 마음으로 사무실에서 기다렸고, 조심스럽게 걸어 들어오는 송미나를 목격하며 충격에 빠졌다. 송미나가 등장하는 충격 엔딩은 긴장감을 폭발시키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제작진은 “26일 방송 될 8회는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회차다.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지며 최고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전할 예정” 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그리고 “박성준의 진짜 비밀이 밝혀진다.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본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SBS 'VIP'는 백화점 상위 1%의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이야기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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