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주말, 농구토토 6개 회차 연속 발매

입력 2019-11-28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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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1월 마지막 주말을 통해 KBL과 WKBL, NBA 등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6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한 경기 두 팀의 전반 및 최종 점수대를 맞히는 W매치의 경우, 29일 오후 6시50분 마감할 79회차(삼성생명-BNK 썸)를 시작으로 30일 80회차(KB스타즈-KEB하나은행), 12월 1일 81회차(신한은행-BNK썸)등 3개 회차가 발행된다.

미국프로농구 NBA를 대상으로 한 스페셜N은 30일 오전 10시 열릴 인디애나-애틀란타(1경기), 마이애미-골든스테이트(2경기), 오클라호마-뉴올리언스(3경기)의 92회차와 12월 1일 필라델피아-인디애나(1경기), 휴스턴-애틀란타(2경기), 밀워키-샬럿(3경기)으로 93회차를 발행한다.

마지막으로 국내·외 프로농구 14경기를 맞히는 승5패는 30일 KBL 2경기와 NBA 12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팬을 찾아가며, 30일 오전8시50분 발매를 마감한다.

이밖에 농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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