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2경기 내리 득점포 가동

입력 2019-12-02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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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황희찬(23·잘츠부르크)이 최근 2경기 연속 득점포를 터뜨렸다. 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분데스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아드미라 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32분 동점골을 기록하고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지난달 27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E조 조별리그 헹크(벨기에)전에 이은 최근 2경기 연속 득점이자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6호골이다. 이번 시즌 전체로는 9호골이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장한 황희찬은 후반 32분 미나미노 다쿠미의 프리킥을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상대 골망을 갈랐다. 전반 16분 시난 바크슈에게 선제골을 허용해 0-1로 끌려가던 잘츠부르크는 황희찬의 동점골을 앞세워 1-1 무승부를 기록하고, 개막 후 16경기 무패행진(12승4무)을 이어갔다. 단독선두 자리(승점 40)도 유지했다.

같은 날 독일 분데스리가에선 프라이부르크 권창훈(25)이 뮌헨 글라트바흐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돼 20분가량을 뛰었고, 분데스리가2 다릅슈타트 백승호(22)는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 홈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후반 16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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