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타이틀곡 ‘마지막’ 수작업 아트워크 공개

입력 2019-12-13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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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OZ엔터테인먼트]

다운, 타이틀곡 ‘마지막’ 수작업 아트워크 공개

신인 가수 다운(Dvwn)이 타이틀곡 '마지막'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운(Dvwn)의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새벽 제세동 Vol.1"의 타이틀곡 '마지막' 아트워크를 게재했다.

아트워크 속 다운(Dvwn)은 유럽의 어느 카페에서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창문 밖 이색 풍경이 펼쳐진다는 무한한 상상 속 다운(Dvwn)의 재치가 느껴진다. 따뜻한 R&B 장르의 타이틀곡 '마지막' 느낌에 맞춰 한층 감성적인 무드를 더한다.

다운(Dvwn)은 오는16일 첫 싱글 "새벽 제세동"을 발표한다. "새벽 제세동"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새벽이라는 시간대, 잠들어 있던 감정이 다시 살아나게 함을 의미, 새벽을 깨우는 목소리 '다운(Dvwn)'의 활동명 뜻과도 일맥상통한다.

또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마지막'과 '불면증' 두 곡이 수록됐으며, 두 곡 모두 다운(Dvwn)의 자작곡으로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전망이다.

앞서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NKING"의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의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이미 다수의 곡 작업 경험이 있는 만큼 다운(Dvwn)이 선보일 새벽 감성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다운(Dvwn)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새벽 제세동 Vol.1"을 첫 공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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