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박성웅 측 “정우성 연출 ‘보호자’,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19-12-16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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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박성웅 측 “정우성 연출 ‘보호자’,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배우 정우성이 연출하는 영화에 김남길 박성웅이 함께할까.

16일 한 매체는 “김남길과 박성웅이 최근 정우성이 첫 연출하는 장편 상업 영화 ‘보호자’의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남길과 박성웅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정우성의 영화 ‘보호자’를 긍정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보호자’는 마지막 남은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를 담은 감성 액션 영화로 정우성이 연출과 출연을 동시에 하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하정우 구혜선 김윤석 등에 이어 영화 연출에 뛰어든 배우 정우성. 그의 작품세계에서 김남길과 박성웅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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