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근 “맨날 방울 흔들고…”, ‘사람이 좋다’ 통해 근황 공개

입력 2019-12-24 21: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정호근 “맨날 방울 흔들고…”, ‘사람이 좋다’ 통해 근황 공개

정호근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송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무속인 정호근 근황이 공개됐다.

자녀를 잃은 후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정호근은 “오랜만입니다”라며 “올 1년은 잘 보내시고 무고하셨냐”고 안부를 물었다.

이어 제작진 근황을 질문에 “똑같다. 맨날 방울 흔들고, 부채 펴고”라며 웃었다.

정호근은 “내일이면 크리스마스고 며칠 지나면 새해다. 편안하게 작은 소망 잘 피운다는 생각으로 내년도 보람있게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사시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