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무리뉴 감독 ”손흥민 없이 경기 큰 무리” 공백 절감

입력 2020-01-02 0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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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상위권 도약 발판을 만들지 못한 가운데, 조세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28)의 공백에 아쉬움을 표했다.

토트넘은 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초반과 후반 막바지에만 공격 다운 공격을 시도했다. 경기 내내 사우샘프턴에 밀린 끝에 1점 차 패배를 안았다.

또 토트넘은 팀 공격을 이끄는 해리 케인을 부상으로 잃었다. 케인은 후반 햄스트링을 부여잡으며 경기에서 이탈했다. 향후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공백을 절감하는 발언을 했다. 영국 풋볼 런던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없이 경기를 치르는 건 큰 문제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이제 손흥민이 돌아오니 케인이 나가게 생겼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대처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첼시전에서 안토니오 뤼디거와 공 경합 과정에서 퇴장을 당했다. 고의적으로 발을 뻗었다는 판정. 이후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에 손흥민은 지난달 브라이튼, 노리치 시티전과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당장 5일 미들즈브러전에 투입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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