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3일~5일·9회차 연속 발매

입력 2020-01-02 22: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새해인 1월 첫 주말을 통해 KBL과 WKBL, 그리고 NBA등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9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1 경기 2팀의 전반 및 최종 점수대를 맞히는 W매치의 경우 3일 오후 6시50분에 마감하는 3회차(BNK썸-삼성생명)를 시작으로, 4일 4회차(KB스타즈-신한은행), 5일 5회차(삼성생명-KEB하나)등 모두 3개회차가 발행된다.

남자프로농구(KBL) 1경기로 농구팬을 찾아가는 매치게임은 3일 오후 6시에 벌어지는 모비스-전자랜드전으로 올 해 1회차를 시행한다.

국내 남자프로농구을 대상으로, 2경기(더블) 및 3경기(트리플)의 최종 점수대를 맞혀야 하는 스페셜 게임은, 4일 오후 3시에 벌어지는 서울SK-창원LG(1경기), KCC-원주DB(2경기), 부산KT-안양KGC(3경기)전을 대상으로 하는 1회차와, 다음 날인 5일에 열리는 모비스-서울SK(1경기), 창원LG-전자랜드(2경기), 서울삼성-KCC(3경기)전으로 2회차를 발행한다.

미국프로농구 NBA로 펼쳐지는 스페셜N은, 3일 오전 10시20분에 2회차를 마감하고, 이어지는 3회차는 다음 날인 4일 오전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국내외 프로농구 14경기를 맞히는 승5패는 4일과 5일에 열리는 KBL 7경기와 NBA 7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팬을 찾아가며, 4일 오후 2시50분에 마감한다.

이밖에 농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