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유인식 감독 “큰 사랑 감사, 선물 같은 시즌2”

입력 2020-01-06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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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 유인식 감독 “큰 사랑 감사, 선물 같은 시즌2”

유인식 감독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유인식 감독은 6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을 만드는 동안에는 분주해서 몰랐다가 끝나고 나서 정말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시간이 지나도 그 애정이 변함없더라. 시즌1을 끝내고 나서 작가님과 반 농담으로 ‘메디컬 드라마는 다시는 못 하겠다’고 했는데 만나는 분들마다 시즌2를 해달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유 감독은 “‘낭만닥터 김사부’를 만들면서 정말 행복했다.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있다면 시즌2를 해볼까 싶었다. 한석규를 비롯해 돌담 병원 식구들도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시즌1을 그리워했던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시즌2를 만들었다. 메디컬 드라마는 역시 힘들지만 시즌1 때 느꼈던 따뜻함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2016년 사랑 받은 시즌1에 이어 새롭게 돌아온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을 담았다. 한석규와 더불어 이성경 안효섭 진경 임원희 김주헌 신동욱 윤나무 김민재 소주연 등이 출연한다. ‘VIP’ 후속으로 6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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