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결혼설과 결별설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6일 온라인 상에서는 손예진과 현빈이 함께 출연 중인 tvN 금토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과 이들이 이미 결별을 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두 가지 논란이 동시에 일어나자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다보니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손예진과 현빈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영화 ‘협상’으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영화 개봉 이후 지난해 1월 미국 LA에서 동반 여행을 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시작됐다. 미국 마트에서 장을 보던 모습도 목격되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두 배우가 워낙 친하고 서로 미국에 체류에 있다는 것을 알고 만났다”라며 “지인들과 같이 장을 보러 간 거다. 두 사람만 얼굴이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오해를 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열애설이 휩싸였지만 두 사람은 한 작품을 선택하는데 전혀 지장이 있지 않았다고. 지난해 12월 제작발표회 당시 현빈은 손예진과 다시 한 번 연기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다고 전하며 흔쾌히 ‘사랑의 불시착’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손예진 역시 “현빈과 같이 ‘협상’하면서 또 한 번 좋은 로맨틱 코미디나 멜로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사랑의 불시착’도 전혀 고민 하지 않았다. 같이 작품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6일 온라인 상에서는 손예진과 현빈이 함께 출연 중인 tvN 금토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과 이들이 이미 결별을 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두 가지 논란이 동시에 일어나자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다보니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손예진과 현빈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영화 ‘협상’으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영화 개봉 이후 지난해 1월 미국 LA에서 동반 여행을 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시작됐다. 미국 마트에서 장을 보던 모습도 목격되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두 배우가 워낙 친하고 서로 미국에 체류에 있다는 것을 알고 만났다”라며 “지인들과 같이 장을 보러 간 거다. 두 사람만 얼굴이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오해를 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열애설이 휩싸였지만 두 사람은 한 작품을 선택하는데 전혀 지장이 있지 않았다고. 지난해 12월 제작발표회 당시 현빈은 손예진과 다시 한 번 연기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다고 전하며 흔쾌히 ‘사랑의 불시착’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손예진 역시 “현빈과 같이 ‘협상’하면서 또 한 번 좋은 로맨틱 코미디나 멜로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사랑의 불시착’도 전혀 고민 하지 않았다. 같이 작품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