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정민당, 송하예 음원 사재기 영상 공개

입력 2020-01-0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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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하예. 동아닷컴DB

가요계 음원 사재기 논란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당사자들이 잇따라 반발하는 가운데 정민당 창당준비위원회는 8일 가수 송하예의 소속사 더하기미디어가 음원 사재기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정민당 창당준비위원회 측은 이날 2019년 5월25일 홍보대행사 앤스타컴퍼니 관계자가 컴퓨터 2대를 이용해 송하예의 곡 ‘니 소식’을 연속으로 재생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정민당은 이 영상을 토대로 더하기미디어와 앤스타컴퍼니를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송하예 측은 “사재기 작업을 한 적도 없다”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맞섰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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