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인천과 김포, 대구, 무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의 사전주문 기내식으로 새로 ‘풍’s JJ샌드위치’를 도입했다.
‘풍‘s JJ샌드위치’는 요리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는 웹툰작가 김풍이 제주항공과 협업으로 개발한 두 번째 기내식 메뉴다. 치아바타 빵에 고기와 야채, 상큼한 유자마요 소스를 넣었다. 내용물로 인한 옷 손상을 막도록 1회용 앞치마도 함께 제공한다.
후쿠오카·칭다오 등 1시간 내외의 단거리 국제선과 괌/사이판, 중국출발 한국행 노선 등 일부 노선을 제외한 국제선에서 사전주문 기내식으로 맛볼 수 있다. 탑승일 3일 전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