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분노, 물피도주 피해 “예쁘게도 그리셨네요”
배우 박솔미가 물피도주 피해를 입었다.
박솔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수하라, 누가 그림 그리고 가셨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자동차 범퍼에 흠집이 선명하게 보인다.
또 박솔미는 “예쁘게도 그리셨네요#액땜 #미워요"라고 덧붙였다.
물피도주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차에 사고를 낸 뒤 사후조치 없이 가버린 것을 뜻하는 보험용어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2017년 6월부터 물피도주에 운전자에게 형사처벌이 가능해졌으며, 2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 처분과 함께 벌점 25점까지 부과받을 수 있다.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박솔미가 물피도주 피해를 입었다.
박솔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수하라, 누가 그림 그리고 가셨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자동차 범퍼에 흠집이 선명하게 보인다.
또 박솔미는 “예쁘게도 그리셨네요#액땜 #미워요"라고 덧붙였다.
물피도주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차에 사고를 낸 뒤 사후조치 없이 가버린 것을 뜻하는 보험용어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2017년 6월부터 물피도주에 운전자에게 형사처벌이 가능해졌으며, 2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 처분과 함께 벌점 25점까지 부과받을 수 있다.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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