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소신발언 “신종 코로나 정부 대책, 반발 늦어”
방송인 홍석천이 소신 발언으로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홍석천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발 앞선 결정이 최고의 예방이다. 우리나라는 반발 늦는 기분이다”라고 소신 발언을 적었다.
이어 “고생하는 방역 관련 고생하는 모든 분 힘내라. 응원한다”며 “정책은 반발 빨라야 한다. 제발 내 글이 누군가는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그런 메시지는 하지 말아 달라”고 썼다.
홍석천은 “그냥 난 국민 한 사람으로 예방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거다. 예방은 항상 약간 지나칠 정도로 준비해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라며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모든 분 힘내시길”이라고 응원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일명 우한 폐렴) 확산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국내 방역 문제에 대한 홍석천의 소신 발언이다. 일부 반발이 있더라도 강력한 예방 조치가 감염병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는 홍석천 견해다.
하지만 이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진다. 홍석천 의견을 지지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홍석천을 비판하는 이들도 있다. 일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정부와 보건당국을 비판한다며 홍석천을 질타하기도 했다. 이에 홍석천은 자신 글에 대한 왜곡된 해석에 불편을 느꼈는지 해당 글을 삭제했다.
● 다음은 홍석천 소신발언 전문
반발앞선 결정이 최고의 예방이다 우리나라는 반발 늦는 기분이다 고생하는 방역관련 고생하는 모든분들 힘내라 응원합니다 정책은 반발 빨라야됩니다 제발 제 글이 누군가는 정치적으로 해석하는데 그런문자는 하지말아주세여 그냥 전 국민의 한사람으로 예방에대한 이야기를 하는거니까여 예방은 항상 약간 지나칠정도로 준비해야 할수있다는 얘기입니다 방역에 최선다하고있을 모든 분들 힘내십쇼 진영따지는분들 답글하지마세요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송인 홍석천이 소신 발언으로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홍석천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발 앞선 결정이 최고의 예방이다. 우리나라는 반발 늦는 기분이다”라고 소신 발언을 적었다.
이어 “고생하는 방역 관련 고생하는 모든 분 힘내라. 응원한다”며 “정책은 반발 빨라야 한다. 제발 내 글이 누군가는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그런 메시지는 하지 말아 달라”고 썼다.
홍석천은 “그냥 난 국민 한 사람으로 예방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거다. 예방은 항상 약간 지나칠 정도로 준비해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라며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모든 분 힘내시길”이라고 응원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일명 우한 폐렴) 확산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국내 방역 문제에 대한 홍석천의 소신 발언이다. 일부 반발이 있더라도 강력한 예방 조치가 감염병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는 홍석천 견해다.
하지만 이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진다. 홍석천 의견을 지지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홍석천을 비판하는 이들도 있다. 일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정부와 보건당국을 비판한다며 홍석천을 질타하기도 했다. 이에 홍석천은 자신 글에 대한 왜곡된 해석에 불편을 느꼈는지 해당 글을 삭제했다.
● 다음은 홍석천 소신발언 전문
반발앞선 결정이 최고의 예방이다 우리나라는 반발 늦는 기분이다 고생하는 방역관련 고생하는 모든분들 힘내라 응원합니다 정책은 반발 빨라야됩니다 제발 제 글이 누군가는 정치적으로 해석하는데 그런문자는 하지말아주세여 그냥 전 국민의 한사람으로 예방에대한 이야기를 하는거니까여 예방은 항상 약간 지나칠정도로 준비해야 할수있다는 얘기입니다 방역에 최선다하고있을 모든 분들 힘내십쇼 진영따지는분들 답글하지마세요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