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중도포기, 한혜진 “고소공포증 때문에” 투어 중도포기

입력 2020-02-04 2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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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중도포기, 한혜진 “고소공포증 때문에” 투어 중도포기

한혜진이 극심한 고소공포증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전망대 투어를 중도 포기했다.

3일 방송된 tvN ‘더짠내투어’ 죽기 전에 봐야 할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히는 100년 넘은 엘리베이터가 등장했다.


올라가자 산타후스타 전망대 전경이 펼쳐졌다. 김준호는 스팟이 한눈에 다 보이는 전경을 바라보면서 “오늘 여행을 총 정리하는 기분이 든다”고 했다. 이에 장동민도 “거기만 가면 리스본 모든 것을 보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투어를 중도 포기했다. 한혜진은 “가오슝 때도 그랬고,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도저히 안 되겠더라. 인원에 비해 거기 면적이 너무 좁더라. 그래서 안 되겠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나도 내려가고 싶었는데 타이밍을 놓쳤다”고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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