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양세종 특별출연, 딱 봐도 도인범 (ft.턱선)
배우 양세종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 특별 출연했다.
4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 10회에는 시즌1에서 도인범 캐릭터를 연기한 양세종이 짧게 등장했다. 뒷모습과 턱선으로만 등장했지만, 방송에 앞서 특별 출연을 예고한 만큼 도인범을 연기하는 양세종이 분명했다.
다만 이날 방송에서는 양세종 특별 출연분이 모두 방영되지 않았다. 따라서 다음 회차에서 양세종 특별 출연분이 추가로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극 중 윤아름(소주연 분)과 특별한 관계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양세종 특별 출연은 제작진과 각별한 인연으로 성사됐다. 또한, ‘노 개런티’로 출연료 없이 우정 출연했다는 후문이다.
양세종은 제작진을 통해 “‘낭만닥터 김사부’와 도인범은 내게 정말 뜻깊고 소중한 선물이다. 오랜만에 도인범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돼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라며 “이번 특별 출연이 내게는 굉장히 특별한 기억으로 오랫동안 남아있게 될 것 같아 나 역시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 ‘낭만닥터 김사부2’를 향해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제작진 역시 “양세종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신뢰와 의리로 특별 출연을 흔쾌하게 수락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낭만닥터 김사부’만의 특별한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며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도인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던 양세종이 또 어떤 막강한 존재감을 증명하게 될지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양세종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 특별 출연했다.
4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 10회에는 시즌1에서 도인범 캐릭터를 연기한 양세종이 짧게 등장했다. 뒷모습과 턱선으로만 등장했지만, 방송에 앞서 특별 출연을 예고한 만큼 도인범을 연기하는 양세종이 분명했다.
다만 이날 방송에서는 양세종 특별 출연분이 모두 방영되지 않았다. 따라서 다음 회차에서 양세종 특별 출연분이 추가로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극 중 윤아름(소주연 분)과 특별한 관계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양세종 특별 출연은 제작진과 각별한 인연으로 성사됐다. 또한, ‘노 개런티’로 출연료 없이 우정 출연했다는 후문이다.
양세종은 제작진을 통해 “‘낭만닥터 김사부’와 도인범은 내게 정말 뜻깊고 소중한 선물이다. 오랜만에 도인범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돼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라며 “이번 특별 출연이 내게는 굉장히 특별한 기억으로 오랫동안 남아있게 될 것 같아 나 역시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 ‘낭만닥터 김사부2’를 향해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제작진 역시 “양세종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신뢰와 의리로 특별 출연을 흔쾌하게 수락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낭만닥터 김사부’만의 특별한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며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도인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던 양세종이 또 어떤 막강한 존재감을 증명하게 될지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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