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사례금 “우한폐렴 특효약 개발자에게 1억7000만원”
영화 배우 성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특효약 개발자에게 100만 위안(약 1억7000만 원)의 사례금을 내걸었다.
성룡은 5일 중국 웨이보에 “동포들이 병에 걸려 영원히 이별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며 “우리 중국인이 드높은 기세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 질병과 싸워 이기려면 과학기술의 지지가 필요하다. 조속히 특효약이 연구돼 병에 걸린 동포들의 생명을 구하기 바란다”는 글을 게재, 사례금을 제시했다.
성룡은 그동안 전염병·자연재해 등이 발생할 때 기부 활동에 동참했고 이번에는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한 캠페인을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영화 배우 성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특효약 개발자에게 100만 위안(약 1억7000만 원)의 사례금을 내걸었다.
성룡은 5일 중국 웨이보에 “동포들이 병에 걸려 영원히 이별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며 “우리 중국인이 드높은 기세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 질병과 싸워 이기려면 과학기술의 지지가 필요하다. 조속히 특효약이 연구돼 병에 걸린 동포들의 생명을 구하기 바란다”는 글을 게재, 사례금을 제시했다.
성룡은 그동안 전염병·자연재해 등이 발생할 때 기부 활동에 동참했고 이번에는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한 캠페인을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