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측 “‘꼰대인턴’ 출연 제안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2-06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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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측 “‘꼰대인턴’ 출연 제안받고 검토 중”

배우 박기웅이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극본 신소라 연출 남성우)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6일 동아닷컴에 “박기웅이 ‘꼰대인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 앞서 박해진과 김응수가 출연을 확정했다.

‘꼰대인턴’은 2018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소라 작가의 작품으로 ‘역도요정 김복주’ ‘백일의 낭군님’ ‘킬잇’ 등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또한 ‘꼰대인턴’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기획한 MBC 드라마 기획팀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꼰대인턴’은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 5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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