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밤 12시(자정) 네이버 NOW. <들려주고 싶어서>에 모델 김원중이 호스트로 출연해 최애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네이버 NOW. <들려주고 싶어서>는 매일 마다 다른 셀럽이 출연해 요즘 듣는 노래,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등을 직접 선곡해 들려주는 오디오쇼로, 6일 온에어 되는 <들려주고 싶어서>에는 모델이자 패션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김원중이 출연한다.
김원중은 아시아 모델 최초로 프라다 쇼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 톱모델임을 입증하며 ‘킹원중’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김원중이 모델 박지운과 함께 론칭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87MM(87엠엠)’ 또한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을 모으며 패션디자이너로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오디오쇼에서 김원중은 개인적으로 추억이 있거나 평소에 즐겨 듣는 최애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큼 ‘모델 김원중’일 때와 ‘패션디자이너 김원중’일 때 각각 작업 영감을 받는 노래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원중이 출연하는 <들려주고 싶어서>는 2월 6일(목) 밤 12시 네이버 NOW.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오디오쇼에서 소개된 곡들은 네이버 뮤직서비스 VIBE(바이브)의 플레이리스트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24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