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최수정 누구? 김시은 관심 상승

입력 2020-03-03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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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최수정 누구? 김시은 관심 상승

SBS 드라마 ‘아무도모른다’ 속,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배우 김시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극본 김은향, 연출 이정흠)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라는 화두를 던지는 드라마로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극 중 김시은은 드라마 전개의 시발점이 되는 성흔 연쇄살인 마지막 8번째 피해자 ‘최수정’역을 맡았다. 그녀의 존재는 배우 김서형의 어릴 적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그녀가 경찰의 길을 선택하도록 만드는 인물로 첫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정선을 이끌어내는 가장 중요한 장치이다. 앞서 예고편이 공개되었을 때부터 어린 ‘영진’역을 맡은 김새론과 함께 많은 관심이 받기도 했다.

특히 신비로운 분위기를 뿜어내며 맑은 미소를 짓는 김시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한 호기심 많은 사랑스러운 소녀 ‘수정’의 등장이 극의 반전을 가져왔기 때문. 극 중 착하고 순수하기만 했던 수정(김시은 분)은 범인의 타깃이 되고, 잡히기 전 하나밖에 없는 친구 영진(김새론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은 그녀로 인해 끝내 참혹한 시신으로 발견된다.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해지만 전화를 받지 않아 죽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린 영진(김새론 분)은 다음날 실제 범인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게 되고, 이후 그녀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게 된다.

이처럼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 된 수정(김시은 분), 그 가운데 김시은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천진난만한 모습은 시청자들을 영진의 심리에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몰입감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숲 속 배경에 자연스럽게 녹아 든 그녀 특유의 싱그러움이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아 이후 범인에게 끌려가 두려움과 공포로 떠는 모습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짧은 등장이지만 양 극의 감정을 동시에 이끌어내며 임팩트 있는 열연을 펼친 김시은은 방송 이후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후 강렬한 등장과 함께 긴 여운을 남긴 김시은이 어떤 등장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지, 과연 사건의 키를 가지고 남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모으고 있다.

한편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모른다'는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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