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경정 단신] 경륜 심판 판정설명회 5회 걸쳐 개최 外

입력 2020-03-0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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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랑지점에서 열린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경륜 심판 판정 설명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4월부터 11월까지 5회에 걸쳐 ‘2020년도 경륜 심판 판정설명회’를 진행한다. 경륜 경주 판정에 대한 고객 이해도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심판과 선수들이 지점을 찾아가 고객과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판정 기준에 대한 안내와 주요사례 소개, 경륜용 자전거 구조 및 선수용품 설명, 고객과의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구성했다. 매회 2명 내외로 경륜 선수가 참여해 생생한 경주 이야기를 들려주고 팬 사인회와 기념촬영도 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심판 판정 가이드북과 소정의 기념품(선착순)도 증정된다.


● 경정 선수 인권 보호 개선안 마련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경정 선수의 인권 보호와 판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2월 21일 경정선수회와 경정 심판팀과의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개선안을 마련했다. 우선 제재처분 소명절차 과정에서 선수의 권리 보호를 위해 참관인 배석 제도를 도입했다. 선수들이 일일 명예경정심판으로 참여해 심판 판정에 대한 공감대와 투명성을 확보한다. 일일 명예경정심판은 경주일 출전하지 않는 선수를 대상으로 5명 이내로 선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위반 행위에 대한 판정 의견 제시와 논의를 통해 판정에 대한 선수들의 불만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선수들에게 제공해 위반행위 감소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판정 영상도 선수들에게 제공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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