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원조 트로트 서바이벌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제 4차전 2라운드 ‘1대 1 한곡 대결’을 통해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이 가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무대를 마친 14인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순위는 마스터들의 투표와 관객 투표, 그리고 1140만 명의 사전 투표의 합산으로 최종순위가 매겨졌다.
모든 점수를 합산한 결과, 1위는 임영웅이, 2위는 영탁, 3위는 장민호, 4위는 정동원, 5위는 이찬원, 6위는 김수찬, 7위는 신인선이 뽑혀 1위부터 7위가 결정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