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자자 유영 “원래 4인조, 용주는 도쿄 올림픽 준비”

입력 2020-03-06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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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가 유재석 팀의 마지막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 대망의 최종회는 ‘쌍 100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 팀의 마지막 슈가맨으로 나온 자자 유영은 “23년 만에 부르는 ‘버스 안에서’다”라고 했고 조원상은 “23년 만에 불렀는데 준비하느라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원래는 4인조였던 자자. 유영은 “원래 멤버인 정미는 연락이 안 되고 용주는 현재 수영 코치다. 지금 도쿄 올림픽 훈련 준비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너무 나오고 싶어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원상은 “그런데 유영 누나 분량이 많아서 자자가 유영 누나 혼자인 줄 아시는 분들도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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