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하차…이상윤×육성재 눈물의 졸업식 예고

입력 2020-03-08 2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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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하차…이상윤×육성재 눈물의 졸업식 예고

이상윤과 육성재의 ‘집사부일체’ 마지막 이야기가 예고됐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말미에는 학사모를 쓴 이상윤과 육성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해당 방송 분을 끝으로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다.

이날 예고 영상에는 이상윤, 육성재와 함께 한 사부들의 영상편지를 짐작케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한 졸업하는 이들을 위한 깜짝 선물도 예고돼 궁금증을 높였다.

이상윤은 “최고의 사부는 우리 멤버들인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육성재 역시 “언제든 다시 돌아오고 싶다. 계속 보고 싶다”고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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