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DA:클립] ‘해피투게더4’ 아유미 “연기 하려 일본 行…‘한국 버렸다’ 오해”

입력 2020-03-13 08: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DA:클립] ‘해피투게더4’ 아유미 “연기 하려 일본 行…‘한국 버렸다’ 오해”

걸그룹 슈가 출신의 배우 아유미가 팀 해체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게 된 배경을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양준일, 노사연, 아유미, 영기 등이 출연해 각자의 이야기를 고백했다.


이 가운데 아유미는 슈가 해체 이후 일본 활동을 하게 됐다며 “살도 많이 빠지고 얼굴도 조금 다듬었다”고 엉뚱한 성형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아유미는 예명도 아이코닉으로 바꾼 것에 대해 “연기를 하고 싶어서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예능 속 엉뚱한 이미지가 강해 배우로서 섭외가 들어오지 않았던 것.


이에 대해 아유미는 “그런데 그 이후에 한국을 버리고 일본으로 돌아갔다는 말이 돌기 시작했다. 한국 국적도 버리고 이름도 버렸다는 오해를 받아 조금 답답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