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연애담…드라마 ‘진흙탕 연애담’ 시즌2 오늘 첫 방송

입력 2020-03-13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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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연애담…드라마 ‘진흙탕 연애담’ 시즌2 오늘 첫 방송

청춘들의 현실적인 연애담을 담은 라이프타임 채널 신규 크로스 드라마 ‘진흙탕 연애담’ 시즌 2가 오늘 밤 9시 첫 선을 보인다.

라이프타임 채널 크로스 드라마 ‘진흙탕 연애담’ 시즌 2는 지우고 싶은 연애담을 간직한 네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공감 로맨스 드라마다. ‘진흙탕 연애담’ 시즌 2는 ‘연애 플레이 리스트’ 정신혜,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현목, ‘좀 예민해도 괜찮아 2’ 유혜인 등 최근 주목받는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오늘(13일) 밤 9시 공개될 ‘진흙탕 연애담’ 시즌 2 첫 화에서는 스킨십 진도에 대한 고민을 가진 커플의 모습과 각자의 의견을 독특한 인터뷰 구성으로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좀 예민해도 괜찮아 2’ 유혜인(천희 역)과 ‘세상 잘 사는 지은씨 2’ 김도건(하루 역)이 달콤하지만 불안한 연애를 시작한 커플로 만나 현실 공감 연애담을 펼친다. 스킨십부터 시작해 확신을 원하는 여자와 자신을 믿지 못하는 상대방에게 불안감을 느끼는 남자 사이에 펼쳐지는 미묘한 감정선과 연애의 현실을 담아낸다.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할 연애에서의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메시지로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 첫 화에 이어 ‘연애플레이리스트’ 정신혜,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현목,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노상현, ‘일진에게 찍혔을 때’ 주현영, ‘다시 만난 너’ 김누리 등이 각 커플로 변모해 지우고 싶은 옴니버스 연애담을 이어나간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이 그려나갈 요즘 현실 연애에 대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 응원의 메시지를 진솔하게 전할 계획이다.

청춘들의 현실적인 연애담을 그릴 ‘진흙탕 연애담’ 시즌 2는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월 13일(금) 밤 9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공개된다. 라이프타임 TV 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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