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서비스’ 및 방역 강화

입력 2020-03-15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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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코로나19로 인한 고객들의 우려를 덜기 위해 전국 모든 전시장과 AS서비스점에 대한 예방 조치를 적극 시행하는 한편, ‘비대면 서비스’도 함께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차량 정비가 필요함에도 코로나19 여파로 AS서비스점 방문이 꺼려지는 고객을 위해 전 차종을 대상(마스터 및 사고수리 차량 제외)으로 ‘스페셜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3월 한달 간 실시한다. 정비가 필요한 차량을 전달받아, 정비 완료 후 다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인도해 주는 서비스다.

편도 기준 10km 이내 기본 1만 원, 10km 초과 시 1km 당 1000원 추가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단, 같은 구 내에서 이동할 경우는 기본 1만 원 외 별도 추가 금액은 없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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