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x안전가옥 스토리공모전 개최…수상작 영상화 기회까지

입력 2020-03-16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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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안전가옥과 함께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IP 발굴을 위한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X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은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화 개발을 목표로 한 컨텐츠를 찾기 위해 영화 투자배급사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과 스토리 프로덕션 안전가옥이 합심하여 진행하는 첫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소설로서의 작품 내용과 완성도뿐만 아니라, 영상화 작업에 얼마나 적합한 이야기인지를 염두에 두고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는 영웅이 아닌 어지러운 세상 속에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능력을 가진 ‘슈퍼 마이너리티 히어로’이다. 투시 능력으로 쓰레기 봉투 속 재활용 쓰레기를 쏙쏙 골라내는 부녀회장, 재개발을 막기 위해 복면을 쓰고 조폭들과 맞서 싸우는 헐크 못지않은 할아버지 등 불의의 세계를 정의롭게 바꾸기 위한 나이, 인종, 성별을 망라한 마이너리티 히어로들의 활약상을 담은 이야기를 찾고 있다.

참가자는 ‘슈퍼 마이너리티 히어로’를 주제로 중단편 소설(4만 자 이내)로 응모할 수 있으며, 장르에 대한 제한은 없다. 또한 참가 자격 역시 제한이 없고 기성 작가와 신인 작가 모두 접수 가능하다. 5월 31일까지 안전가옥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원고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작 발표는 7월 2일에 진행되며 총 5편의 작품을 선정하고, 작품 별로 각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출간될 뿐 아니라,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주도하여 영상화를 포함한 사업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전가옥 블로그와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의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과 안전가옥은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총 상금 1천만 원 규모의 공모전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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