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정경호♥최수영, 8년째 로맨틱한 ‘장수 커플’ ft.밥차

입력 2020-03-16 19: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종합] 정경호♥최수영, 8년째 로맨틱한 ‘장수 커플’ ft.밥차

연예계 장수 커플 정경호♥최수영이 로맨틱한 이벤트로 또 한 번 부러움을 자아냈다.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연 중인 OCN ‘본 대로 말하라’ 현장에 온 밥차 인증 사진을 게재한 최수영. 이가운데 연인 정경호의 밥차 사진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경호의 밥차 현수막에는 ‘최수영 파이팅’이라는 애정 어린 문구와 함께 “‘본 대로 말하라’ 스태프와 배우 분들을 응원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마지막까지 파이팅 하세요. 정경호 드림”이라는 응원이 담겨 있었다. 최수영은 정경호의 밥차 사진에 “배불리 충전하고 힘차게 달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경호는 지난 2015년에도 수영이 출연한 드라마 ‘퍼펙트 센스’ 촬영 현장에 “정스타가 쏩니다! 퍼펙트 센스 화이팅. 정경호 드림”을 새긴 문구의 현수막과 함께 간식차를 보낸 바 있다.

한편, 정경호와 최수영은 2012년 연인으로 발전, 2014년 열애를 인정했다. 8년째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SNS 등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정경호는 과거 화보 인터뷰에서 수영과의 장기 연애 비결에 대해 “사랑이라는 감정이 없다면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수영은 지난달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정경호와 서로 존경하는 사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