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막내 형사 려운, 첫 등장부터 눈길

입력 2020-03-24 2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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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려운이 '365' 첫 등장부터 열혈 막내 형사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극본 이서윤·이수경, 연출 김경희, 이하 '365')이 빠르고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가운데 려운은 존재감을 발휘하며 시선을 끌었다.

려운은 강력 1팀의 막내 형사 '남순우' 역으로 이날 방송에서 박선호(이성욱 분)와 함께 안경남(유건)을 검거하며 처음 등장했다. 이후 지형주(이준혁 분)가 1년 전으로 리셋해 오명철(백수장 분)이 살인을 저지르는 것을 막는 과정에서 택시 운전사로 위장, 멋지게 등장해 그를 체포했다.

막내 형사로 완벽 변신한 려운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는 동시에 강력 1팀 멤버들과 함께 보여줄 케미에도 관심이 증폭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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