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영→극장行, 영화 ‘공수도’ 4월 9일 극장 개봉 확정

입력 2020-03-25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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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가장 뜨거운 열혈 액션 청춘 무비 ‘공수도’의 극장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공수도’는 정의롭지만 나약하기 짝이 없는 ‘종구’. 그의 앞에 등장한 공수도 관장의 딸이자 공수도 유단자인 ‘채영’. 여기에 일진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애쓰는 ‘해성’이 합류해 공수도라는 이름 아래 함께 성장해가는 청춘 액션물.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12개국 선판매를 시작으로 한국영화 최초 올레TV 초이스 선정, 올레TV 단독 공개에도 불구하고 전체 다운로드 순위 10위권 안착, 올레TV 실시간 3위 진입 등 진기록을 쏟아냈던 ‘공수도’가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극장개봉이라는 또 다른 기록을 만들어 냈다. 일반적으로 극장개봉을 먼저 진행하고 2차 시장으로 넘어가는 것이 보통인 영화시장에서 IPTV에서의 흥행세에 힘입어 극장개봉으로 이어지는 것은 ‘공수도’가 처음 있는 일. 그만큼 영화에 대한 관람객들의 지지가 견고하고 영화에 대한 완성도와 재미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사건이다.

박찬욱 감독이 심사위원을 맡은 스마트폰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은 채여준 감독의 신선한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 ‘공수도’는 ‘올레TV 초이스’에 이어 4월 9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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