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원데이클래스 열풍 분석…슬기로운 격리생활

입력 2020-03-25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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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격리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원데이 클래스’가 인기다.

25일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원하는 체험을 하루만에 배워보는 ‘원데이클래스’ 열풍을 분석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데이클래스로 1억 원의 수익을 올린 방현수 강사, 박찬은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자, 이승윤 교수와 함께한다. 이들은 원데이클래스의 유형과 트렌드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 특히 방역 마스크, 손 소독제 만들기 등 코로나19로 인해 생겨난 다양한 원데이클래스에 대해 알아볼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또한 방현수 강사는 누구나 원데이클래스 강사로 도전할 수 있는 노하우를 직접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방현수 강사는 스마트폰으로 예쁜 사진을 찍는 방법에 대해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 흔들리지 않게 사진 찍는 법과 망한 사진에 분위기를 불어넣는 꿀팁이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TMI 연구소’ 코너에서는 뷰티 원데이클래스로 미용 정보를 대방출한다.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곰손인 ‘변 아지매’의 변신기로 뷰티 꿀팁을 전수하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25일 오후 6시 40분 방송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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