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효나, ‘위험한 약속’ 출연 확정…고세원·박하나와 호흡

입력 2020-03-31 0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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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효나, ‘위험한 약속’ 출연 확정…고세원·박하나와 호흡

신예 배우 이효나가 KBS ‘위험한 약속’ 출연을 확정 지었다.

31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효나가 KBS ‘위험한 약속’ (연출 김신일, 극본 마주희)에 최준경 역으로 캐스팅 되어 합류했다고 밝혔다.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극 중 이효나는 FT패션 디자인팀 최준경 역으로 분할 예정이며, 풍족한 환경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치는 열정 넘치는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효나는 그동안 KBSW ‘시간이 멈추는 그때’, JTBC 웹드라마 ‘눈떠보니 세 명의 남자친구’, 웹드라마 ‘놓치지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으며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여 이목을 끈바 있다.

한편 ‘위험한 약속’은 평일 저녁 7시 50분 방영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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