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31일 녹화 진행 無→스페셜 방송분으로 대체

입력 2020-03-31 1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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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1일 녹화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KBS 관계자는 “31일은 예정대로 녹화를 진행하지 않았다. 이번주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월 4일부터 무관객으로 녹화를 진행했지만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스페셜 방송을 결정했다.

4월 3일 방송 예정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기본 방송분을 편집한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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