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이주영 “실제로도 요리 잘해, 제육볶음 자신 있다”

입력 2020-04-02 0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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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이주영 “실제로도 요리 잘해, 제육볶음 자신 있다”

배우 이주영이 실제 요리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주영은 2일 오전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서 지난달 21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비하인드와 후기를 전했다.

이날 이주영은 “드라마 종영 후유증 없이 즐겁게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며 “드라마 방송할 때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많이 알아봐주셨는데 지금은 돌아다닐 수 없는 시국이니까 집에 칩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극 중 단밤 요리사 마현이를 연기한 그는 “실제로 요리를 좀 하느냐”는 질문에 “자취 5년차라 요리를 좀 한다”고 대답했다. 제일 자신 있는 요리로는 제육볶음과 닭볶음탕, 찜닭을 꼽았다. 이주영은 “업장에서 팔 수준은 아닌데 내가 맛있게 먹을 정도로는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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