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SF8’ 시리즈 ‘하얀 까마귀’ 출연확정…8월 첫방 [공식]

입력 2020-04-02 09: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소율, ‘SF8’ 시리즈 ‘하얀 까마귀’ 출연확정…8월 첫방

팔색조 매력의 배우 신소율이 MBC ‘SF8’ 시리즈물 ‘하얀 까마귀’에 참여한다.

‘SF8’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기술 발전을 통해 완전한 사회를 꿈꾸는 인간들의 이야기다.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 시리즈로 신소율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의 장철수 감독과 만난다.

앞서 신소율은 SBS ‘빅이슈’에서 털털하고 당찬 취재 팀장 장혜정 역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신 스틸러로 활약,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하얀 까마귀’에서는 주인공의 고등학교 2학년 때 담임인 ‘신지수’로 등장해 이야기를 흥미롭게 이끌어 나간다.

‘하얀 까마귀’는 박지혜 작가의 원작 단편 소설 ‘코로니스를 구해줘’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작품이다.

‘하얀 까마귀’가 속한 ‘SF8’은 오는 8월, MBC에서 4주간에 걸쳐 2편씩 ‘오리지널’ 버전이 방송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